존경하고 사랑하는 담양군민 여러분!

많은 성원 감사합니다.

주민 여러분이 ‘한 번 더’ 라는 저의 소망을 들어주신 것은 앞으로 도의회에 가서 더 큰 힘을 가지고 담양발전과 주민 여러분들의 이익을 위해서 더 열심히 뛰라는 막중한 소임을 다시 한 번 허락해주신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앞으로 전남 도의회에서 담양 발전을 위한 활발한 활동은 물론 선거운동기간 동안 자주 들었던 지역주민을 더 자주 찾아뵈라는 말씀 가슴깊이 새기고 더 부지런한 초롱초롱 박철홍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저를 지지해주신 분들은 물론 저를 지지하지 않으신 분들의 마음까지 온전히 섬기는 화합 전도사로서의 도의원이 되겠습니다.

저와 경쟁했던 강승환 후보와 다른 선거에서 안타깝게 되신 후보님들께도 따뜻한 위로의 인사를 드리고, 그분들의 경륜과 지혜를 모을 수 있도록 저의 정성을 다하고자 합니다.

투표로 보여주셨던 담양군민 여러분의 뜻, 잊지 않고 도의원으로서 할 수 있는 일로서 보답하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담양군민 여러분!

선거운동기간 동안 갈등과 분열은 흐르는 강물에 모두 던져 버립시다!

이제 담양을 화합속의 웃는 모습으로 바꾸어 나가야 합니다.

새천년 담양의 새로운 역사를 써나가는데 도의원으로서 할 수 있는 일은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겠습니다.

거듭 약속드리거니와 초심을 잃지 않고 일로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