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효사상과 인간존중을 제1의 기치로 내걸며 연일 마을과 경로당을 방문하고 있는 김갑중 도의원 예비후보의 행보가 눈길을 끈다.
김 예비후보는 특히 퇴색돼 가는 어버이날의 의미를  되살릴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정책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김 예비후보는 “외지에 거주하는 자녀들이 어버이날 고향을 찾아 부모님과 함께 외식하고 이를 증명할 경우 부모님께 담양사랑상품권을 지급하면 상품권으로 물품을 구매하게 되므로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아울러 김 예비후보는 “담양군의 경우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1만2400여명으로 자녀들이 100% 찾아와 6~7만원씩 상품권을 지급하더라도 6억여원의 예산이면 충분하다”며 “이제는 지역사회와 국가가 나서 ‘孝정치”를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선거취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