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식 담양군수 예비후보가 본격 소통행보에 이어 군민 여론수렴에 발벗고 나섰다.
최 예비후보는 3일 보도자료를 통해  “ ‘더 큰 담양 발전’은 군민 모두가 주인의식을 갖고 군의 정책에 적극 동참했을 때 가능하고, 그 시기도 앞당겨질 수 있다”며 “인터넷 홈페이지등에 ‘군민희망 제안마당’을 개설해 각계각층의 여론을 수렴하는 등 군민의 군정 참여를 확대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 “ ‘군민 희망 제안마당’ 을 통해 접수된 아이디어 하나하나 소중히 받아들여 민선6기 담양 군정에 적극 반영토록 하겠다”며 “사소하다고 치부되기 쉬운 의견 하나가 담양에 ‘변화와 혁신’을 불러오는 무형의 자산이 될 수 있는 만큼 주인의식과 자부심을 갖고 적극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최 예비후보는 이어 “더 큰 담양 발전은 지역민 공동의 책무로, 군민 모두가 내 일처럼 동참해야 가능한 일이다”며 “ ‘행복한 담양 건설’에 조금이라도 힘을 보탠다는 열린 마음을 갖고 주민 모두가 ‘아이디어 뱅크’,  ‘싱크 탱크’가 되어달라”고 거듭 주문했다.
최 예비후보는 마지막으로  “ ‘민심(民心)이 천심(天心)’이듯 다수의 생각이 모이면 ‘솔로몬의 지혜’가 될 수 있다”며  “군의 주요정책에 온라인 정책토론회를 도입하는 등 군민 참여를 제도적으로 보장하고, 이를 더욱 확대해나가겠다”고 다짐했다.
(‘군민희망 제안마당’=홈페이지:www.chslove.com 페이스북:www.facebook.com/chslove14) /선거취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