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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군수 기자회견, 재선출마 공식선언최 군수 기자회견, 재선출마 공식선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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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민생경제 살리겠다" 공약.출마소감 등 밝혀
최형식 군수가 "1조7천억 투자유치 사업의 성공적인 완성과 민생경제 회생을 위해 다시한번 힘을 모아줄 것을 바란다"며 재선 출마의지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최 군수는 8일 오전 11시 당직자·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당 담양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민선3기는 대나무신산업과 생태도시화 정책을 주요 시책사업으로 추진해 담양을 세계속의 죽향, 생태도시 모델이 되는 계기를 마련하고 눈부신 성과도 많이 거뒀다" 며
"이제 민선4기는 1조7천억에 달하는 투자유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해 고용창출과 주민소득의 획기적인 증대는 물론 민생경제를 살리는데 모든 역량을 기울이겠다" 밝히고 이같은 담양의 미래와 비전을 완성하기 위해 힘을 모아달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민주당 군수예비후보측에서 서면으로 자꾸 이런저런 질의서를 보내는데 정책현안에 대해 그렇게 궁금한 것이 많으면 지역신문이 공동 주관키로 한 공개토론회에 이제라도 떳떳하게 나와 토론에 임해야 할 것" 이라 촉구하고
"오는 5.31선거는 음해와 비방 보다는 인물과 정책 선거를 통해 선거 이후에도 서로 협력하고 화해하는 담양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에서 최 군수는
▲생태도시 담양 세계브랜드화 ▲1조7천억 투자유치 중심 민생경제살리기 ▲지역경제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담양농업의 명품화 ▲일류 교육환경개선 ▲친환경 관광레저문화 도시만들기 ▲대나무신산업의 세계시장화 ▲생산적 사회복지 실현 등 주요 선거공약을 밝혔다. / 지방선거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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