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대숲맑은쌀」단지와 친환경농업 농가의 기술지도, 문의사항 해결 등 도우미 역할을 수행하게 될 친환경농업 도우미 45명(친환경농업인연합회 21명, 행정지도기관 24명)을 위촉하고 적극 운용할 계획이다.
이달부터 ´09년까지 5개년 동안 추진하게 될 이번 사업은 직접 정례·수시 방문하여 자재선택·사용법, 병충해방제, 인증절차 및 영농기록장 작성 등 농업관련민원을 적시에 해결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친환경농업 도우미는 본격적인 영농철인 7∼8월 집중적으로 1주일 2∼3회씩 읍면 작목반 위주로 도우미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며 작목반 요청시 기술센터 및 군단위 도우미의 종합지도도 병행할 계획이다. /서영준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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