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제10회 여성주간을 맞아 여성의 지위향상과 양성평등 촉진에 대한 범 군민적 관심 제고와 여성의 잠재능력 발휘를 위한 ‘담양여성 한마음축제’를 가졌다.
지난 4일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관내 각계 여성과 기관단체장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행복한 가족! 대한민국의 힘입니다”하는 슬로건 아래 마련됐다.
이날 여성 한마음축제에서는 최형식 군수의「행복한 가정과 여성의 역할」이란 주제의 특강에 이어 각 여성단체 회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스포츠댄스를 비롯 합창과 무용, 풍물놀이, 단막극 등 그 동안 쌓아온 재능도 맘껏 발휘했다.
또한 부대행사로는 대나무숯공예, 홈패션, 퀼트, 미용 등 여성회관 수강생 동호회원들의 작품 전시회와 농·특산물 전시 홍보관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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