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의회 김동주 의원(대덕면, 사진)이 전국지역신문협회에서 수여하는 최우수 기초의원 대상을 수상한다.
전국지역신문협회(회장 김용숙)는 전국에서 추천을 받은 기초의원 중 담양군의회 김동주 의원을 비롯한 10명의 기초의원을 올해의 전국 기초의원 대상 수상자로 선정 발표했다.
김동주 의원은 초선의원임에도 불구하고 왕성한 의정활동으로 기초의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특히 생태도시21위원회와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소지역이기주의 타파와 환경보호에 힘쓰는 등 지역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김 의원은 지역에서 손수 농사를 짓는 농업인으로서 농업경영인회 등 농민단체 활동을 통해 선진 농업을 선도하고 있으며 일찍부터 친환경농업의 비전을 제시하고 이에 대한 예산 확보는 물론 농업인들의 권익신장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전개, 지역민들로부터 두터운 신망과 존경을 받고 있는 점이 부각됐다.
시상식은 오는 27일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될 전국지역신문협회 창립2주년 기념식에서 갖게 된다. /정종대 記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