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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활근로사업 참여자 건강의 날 행사자활근로사업 참여자 건강의 날 행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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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활근로사업 참여자 건강의 날' 행사
수북외 3개면 자활근로자 36명 참여
수북·봉산·월산·대전면은 지난 7일 하절기를 맞아 자활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저소득 주민 36명을 위한 '건강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 참여자들은 군립갑향공원을 시찰한 후 대나무 신소재 개발을 위해 온힘을 쏟고 있는 대나무바이오텍, 대나무건강나라, 대나무 박물관 등을 견학한 것을 비롯 행사준비 관계자들과 중식을 함께하면서 여유로운 한때를 보냈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자활근로자들의 노고를 위로 하고 조금이나마 삶의 용기를 심어줄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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