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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의 향기가 숨쉬는 민박집茶·국악 감상하며 휴양
장광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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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4.09.10  17: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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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담양은 남도문화를 제대로 맛보고 느낄수 있는 예술의 고장답다.
우리 茶와 판소리 등 국악의 향기를 체험하면서 하룻밤을 편안히 지낼수 있는 문화가 숨쉬는 이런 민박집에서 쉴 수 있는 기회를 갖게돼 참 좋았다. 가을이 깊어지면 가족들과 함께 꼭 한번 이 집을 다시 찾을 생각이다"
담양읍 삼다리 국근섭·김정숙 부부가 색다른 담양 여행을 선호하는 외지 여행객을 위해 제공하는 '이색 민박집'을 두고 하는 말이다.
서울에 사는 김병섭씨는 주말을 이용, 얼마전 이 집에서 민박을 한 뒤 좋은 추억과 함께 보람있는 시간을 가졌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씨는 가족들과 함께 담양 여행을 계획하던 중 우연히 인터넷 '다음' 카페에서 '명가혜(cafe.daum.net/sososun)'를 찾아내고 뭔가 색다른 문화가 있는 곳 같아서 이 집에서 민박을 하게됐다고 한다. 담양 여행을 겸해 1박2일을 묵었던 김씨의 소감은 한마디로"아주 좋았다."는 것. 그는 "전통차와 음악, 시 등 살아있는 남도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었고 예술의 향기가 넘치는 담양을 정말 좋아하게 됐다"고 말했다.
자신들이 살고있는 집을 향토색 짙은 시골민박집으로 개조, 얼마전부터 담양을 찾는 여행객들에게 방을 내주고 있는 국근섭·김정숙씨 부부. 하룻밤을 묵어가는 관광객들과 차를 마시면서 우리 가락을 들려주고 텃밭의 채소도 함께 가꾸며 여유롭고 포근한 시골 정취를 맛 볼 수 있어 벌써부터 단골(?)손님까지 생기고 있다.
이들 부부의 담양사랑은 지역내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사실. 현재 죽록원에서 우리 茶(대잎차, 죽로차)를 홍보하면서 관광객들에게 창·판소리 등 국악을 들려주고 있는 국·김씨 부부는 '러브호텔' 분위기를 싫어하는 관광객들에게 시골의 정취와 남도문화 체험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향토민박 편의를 제공하면서 담양홍보에 열정을 쏟아붇고 있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보수가 전혀 없어도 그저 자신들이 좋아서 담양을 사랑하고 홍보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는 사람들이다. (민박문의 : 019-370-6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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