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
내년 달력 ‘빨간 날’ 많네!4년 만에 최다… 설, 추석 연휴도 넉넉
김관석 기자  |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0.12.24  16:13:51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내년엔 쉬는 날이 얼마나 될까.
2011년 신묘년 한 해는 주5일 근무를 기준으로 휴일이 116일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07년 이후 4년 만에 휴일이 가장 많은 것으로 올해 112일에 비하면 나흘 더 쉬는 셈이다.

우선 설날과 추석 연휴가 넉넉해져 매년 문제가 됐던 귀경, 귀성길 전쟁은 피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설날 연휴(2월2~4일)는 수·목·금요일로 뒤이은 주말을 포함하면 5일 연휴가 보장되고, 추석 연휴(9월11일 일요일~13일 화요일) 기간은 명절 전 토요일을 붙여 나흘을 쉴 수 있다.

‘빨간 날’ 중에서는 토?일요일과 붙여 연휴로 쉴 수 있는 ‘월요일 공휴일’이 3번이나 된다. 현충일(6월6일)과 광복절(8월15일), 개천절(10월3일)이 월요일이어서 이 무렵 직장인들은 두 달에 한번꼴로 사흘 연휴를 즐길 수 있게 된다.

또한 화요일인 3·1절(3월1일)과 석가탄신일(5월10일), 목요일인 어린이날(5월5일)도 눈에 띄는 휴일이다.

더욱이 연월차휴가를 적절히 활용해 앞뒤의 월요일이나 금요일을 쉬면 휴일이 더 늘어날 수 있다는 계산이 가능하다.

이처럼 내년 달력에 빨간 날이 많은 것은 토.일요일과 겹치는 법정 공휴일이 성탄절(12월25일)과 추석 연휴 첫날, 신정(1월1일) 등 3일밖에 없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올해의 경우 설날 연휴 이틀과 현충일, 광복절, 개천절, 성탄절 등 모두 6일이 토?일요일 이었고 토요일 수도 올해보다 하루가 적어 그야말로 ‘쉴 틈 없는’ 한해를 보내야 했다.

한편 한국천문연구원은 최근 몇 년동안 법정 공휴일과 토.일요일이 많이 겹쳐 쉬는 날이 상대적으로 줄어든 것에 비해 내년은 물론 2012년에도 국회의원과 대통령 선거가 예정된 만큼 쉬는 날이 더 늘어날 수도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 김관석 記者

김관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기자코너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전남 담양군 담양읍 미리산길 28 별해리A 상가동 3층  |  대표전화 : 061)383-2772  |  팩스 : 061)383-9945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전남 다 174호(2002.10.25)
대표이사·발행인 : 김동섭  |  편집인 부사장 : 김광찬  |  편집국장 : 정용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용택
Copyright © 2013 담양인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