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턱은 증상에 따라 보형물을 삽입하거나 턱뼈를 돌출시키는 방법으로 교정한다.

이러한 수술은 간혹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는데 보형물의 부작용으로는 이유없이 부기가 빠지지 않고 오히려 더 붓거나 수술 부위의 피부가 빨개지는 증상을 들 수 있다. 그럴 경우 보형물으 제거해야 한다. 또한 수술부위 턱뼈의 골침식이 일어나는 겨우가 있다.

그래서 본원에서는 이러한 합병증을 한번에 해소한 수술법을 개발하여 시술을 하고 있다. 이른바 아래턱 근육 부풀리기법이다.

입원- 필요없음
수술 시간- 1시간
마취- 국소마취
화장시작- 수술 3일후
수술 시기- 18세이후

이 수술법은 수술부위가 작기 때문에 수술 후 통증이 별로 없다. 실밥은 5일후에 뽑으며 부기도 5일정도면 빠진다. 식사는 수술 당일에도 할 수 있다.

선천적으로 타고난 70%에 내 인생을 맡길 것인가, 삶에 대한 의지로 내 삶을 이끌어 갈 것인가는 전적으로 자신에게 달려 있다고 할 것이다. 확실 한것은 일단 외모가 바뀌면 그 변화가 마음에도 미친다는 사실이다. 성형 수술로 자신의 외모에 만족하게 된 사람은 내적으로 자신감을 얻게 될 것이고, 그에 따라 결과적으로 자신의 삶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화시킬 수도 있을 것이다.

또 하나 간과할 수 없는 것은 변화된 외모로 사람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다는 사실이다. 생각해보면 사람의 마음은 얼마나 흔들리기 쉽고, 또 사람은 얼마나 외적인 요인에 좌우되기 쉬운 존재인가.

사실 우리는 어려서부터 외모보다는 마음이 중요하다고, 외적인 아름다움보다는 내적인 아름다움을 가꿔야 한다고 교육받아 왔다. 하지만 평범하기 짝이 없는 우리들은 매일 아침 거울을 보면서 겉으로 드러난 외모를 보고 스스로를 판단할 뿐 내적인 아름다움까지 보기는 쉽지 않다. 거울속의 자신을 보고 주름이 늘었다거나, 눈이 처졌다거나, 기미가 생겼다거나 하는 말을 하기는 쉽지만 내적인 아름다움을 가꿔야겠다고 마음먹기란 쉽지 않다는 말이다.

그러므로 자신의 성공을 가로막는 이유 가운데 외모가 포함된다면 과감히 변화를 시도해볼 일이다. 얼마든지 반전이 가능한 인생을 자포자기 상태로 내버려둘 수는 없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