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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청와대 수석 정찬용 ‘도전’ 출판기념회오는 24일, 김대중 컨벤션센터 시민사회 활동 투영…광주ㆍ전남 발전의 비전 담아
김관석 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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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9.11.20  15: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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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지역 친노그룹의 핵심인 정찬용 전 청와대 인사수석(무등사랑인재육성아카데미 이사장)이 광주시장 출마를 굳힌 가운데 오는 24일 광주 김대중센터에서 ‘정찬용의 도전’이란 제목의 출판 기념회를 갖는다.

정 전 수석은 청와대와 시민사회단체의 활동, 2012여수세계해양EXPO 유치 부위원장, 현대그룹 인력개발원장 시절의 삶과 철학을 담아 “정찬용의 도전”이란 제목으로 출판했다.

또한 정 전 수석은 이 책에서 자신의 삶과 함께 최근 마무리한 ‘길따라 물따라 광주 한바퀴’ 행사에 대한 소회, 그리고 광주에 대한 비전 등을 제시했다.

또한 책 내용에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2004년 총선을 앞두고 당시 청와대 정찬용 인사수석과 문재인 민정수석에게 "지역구도 타파를 위해 부산, 광주에 교차 출마하면 어떻겠느냐"고 제안했던 에피소드 등도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아울러 이 책에는 첫 인사수석을 지낸 그의 이력에 걸맞게 참여정부 인사시스템의 성과와 한계 등이 기록돼 있다.

광주일고와 서울대 언어학과를 졸업한 정 전 수석은 지난 1974년 민청학련사건으로 징역 15년을 선고받고 복역 중 이듬해 형집행정지로 석방됐고 한때 고등학교 교사로 재직하기도 했다.

한편 정 전 수석은 현재 담양 창평면에 거주하고 있으며 지난 2000년 광주YMCA 사무총장 시절 담양가로수연대와 함께 메타세쿼이어가로수살리기 운동에 동참하는 등 담양과 깊은 인연을 맺고 있다. / 김관석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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