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담양읍에서 북으로 8㎞쯤 가다 바심재 왼쪽으로 월산면 용흥리 마을을 지나 2㎞쯤 올라가면 용구산 계곡에서 흐르는 물을 담수하는 저수지가 있으며, 이 계곡을 따라 조금만 올라가면 용구산 중턱에 바로 이 사찰이 자리잡고 있다.

속설에 조선 영조의 어머니인 창평인 최복순 여인이 이 절에서 기도를 하여 영조를 낳고 이 절 이름을 지었다 전하며 맑고 청아한 계곡으로도 유명한 이 전통 사찰의 이름은?

2.조선 중기의 문관이자 의병장으로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담양 추성관에서 창의하여 7천여 명의 의병을 거느리고 충남 금산에 모인 적을 공격하다 교전 중에 순절하였다. 기대승, 정철, 이이 등과 교유하며 저서로는 『제봉집(霽峰集)』(가사문학관 전시),「면앙정삼십영」(1552년), 「식영정이십영」, 무등산 기행을 담은 『유서석록(遊瑞石錄)』을 남겼다. 사후 의정부 좌찬성에 추증됨과 아울러 광주 포충사(褒忠祠) 등에 배향된 이 사람의 이름은?

3.담양읍 운교리에 위치한 3만평 규모의 한옥체험마을로서 가사문학의 산실인 담양의 정자문화를 대표하는 면앙정, 송강정 등 정자와 소리전수관인 우송당, 한옥체험장 등을 집중 배치하여 한곳에서 담양의 역사와 문화를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군에서 조성한 문화역사 공원으로 지난 22일 개장한 이곳의 명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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