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다이너스티CC(회장 황길순)가 불우장애인들에게 백미를 전달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있다.

지난 1일 그랜드오픈을 치룬 담양다이너스티CC는 축하화환과 화분대신 백미 300포대(20㎏, 시가1200만원)를 모아 장애인 90여명에게 두포씩 전달하고 불우장애인시설 5개소를 방문, 각 시설에 20포씩을 전달했다.

황길순 회장은 평소 노인복지와 장애인에게 남다른 관심을 갖고 매년 명절과 어버이날에는 주위 장애시설과 노인들을 방문, 금일봉과 떡을 전달하는 등 주민과 함께하는 기업상을 정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