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나무축제 손님맞이에 종교계도 팔 걷고 나섰다.

지난달 27일 담양읍교회(목사 조태익) 성도 100여명은 축제 손님맞이를 위해 담양읍 백동리 사거리와 담양공고 앞, 양각교 주변의 오물과 잡초를 제거하는 정화활동을 실시했다.(사진)

조태익 목사는 “담양대나무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마음은 우리 기독교인들도 마찬가지”라며 “이번 정화활동이 깨끗한 담양이미지 제고에 도움을 줬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