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문알로에 호남총국 초청 친환경 농특산물 홍보

군은 지난 11일 김정문알로에호남총국(본부장 이경란) 직원 45명을 초청하여 친환경 농특산물 홍보와 생산현장체험 기회를 제공했다.(사진)

군은 친환경 농특산물 생산현장 및 관광명소 체험견학 프로그램을 통해 담양 농특산물에 대한 이미지를 높이고 신뢰성 확보를 통해 안정적인 판로를 확대하고자 농특산물 우수고객이며 소비주체인 인근 대도시 여성단체를 초청하는 ‘대도시 소비자 그린투어’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에 초청된 김정문알로에 호남총국 직원들은 두리농원(대표 김상식)과 담양한과(대표 박순애), 대나무건강나라(대표 유영군)에서 체험견학을 하고 죽녹원, 한국대나무박물관 등 관광명소를 둘러보았다.

군 관계자는 “지난번 광주여성합창단원 그린투어처럼 이번 투어도 반응이 매우 좋아 성공적이다”며 “그린투어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소비자관리를 통해 산지직거래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제공 담양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