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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을 벗어나면 이런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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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8.03.25  10:3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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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의회, 전문가 활용 규정안 제정

【임실】임실군의회(의장 김학관)는 제175회 정례회에서 정인준 의원 발의로 임실군의회 위원회조례를 개정하고 임실군의회 위원회의 전문가 활용에 관한 규정안을 제정했다.

본 의안을 발의하고 제안설명에 나선 정 의원은 “행정사무가 날로 복잡화, 다원화, 전문화되고 있는 만큼 의원들의 전문지식함양과 원활하고 효율적인 의정활동에 만전을 기하고자 본 의안을 발의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주요 개정 내용은 위원회의 심사안건중 환경·과학기술·의료분야 등 특수분야의 안건 또는 전문지식을 요하는 안건의 심사와 관련하여 학식과 경험이 있는 전문가를 심사보조자로 위촉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으로 위원장이 의장에게 요청토록 하고 기타 심사 보조자의 복무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또한 위원회의 전문가 활용에 관한 규정안에는 심사보조자로 활용할 전문가의 수당지급액 등 기타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는데 심사보조대상업무의 지정, 위촉절차 및 위촉기간, 자격기준, 심사보조자의 직무, 수당의 지급 및 위촉의 해지에 관한 내용으로 총 본문 7조와 부칙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에 임실군의회는 위원회의 효율적인 의정활동의 지원을 위해 위원회 전문가 활용 보상금으로 5백만원의 예산을 편성하고 2008년도부터 본격 활용할 예정이다.

저소득층 자녀 교복지원 호응

【충주】충주시가 지난 2006년부터 특수시책으로 중·고등학교에 입학한 저소득층 자녀를 위해 벌이고 있는 교복 구입비 지원사업이 가계 안정과 학업 의욕을 북돋아 주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이달 초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한 부모 가정 자녀 가운데 중·고교 입학생 368명에게 동복 구입비의 50%인 1인당 7만5000원씩 모두 2760만원을 지원했다.

또 하절기에 대비해 오는 4월경 해당 가정에 시중 구입가격의 50%정도인 1인당 4만원씩 하복구입비도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에도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자녀 337명에게 1인당 10만원씩 모두 3370만원의 교복구입비를 지원한 바 있다.

종이없는 건축행정 시대

【안동】안동시는 민원인이 행정기관을 방문하지 않고도 건축 관련 인·허가를 신청할 수 있는 인터넷 건축행정시스템(세움터)을 운영하고 있다.

세움터를 이용하면 건축과 주택 인·허가 업무에 필요한 신청서와 설계도서를 인터넷으로 편리하게 제출할 수 있다.

따라서 민원인이 관공서나 협의기관을 방문하지 않고 투명하게 민원을 처리할 수 있으며 처리상황 역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 인·허가시 제출하던 첨부서류를 담당공무원이 정부의 행정정보 공유시스템에 접속해 확인, 종이 없는 민원시스템이 구축된다.

시는 “앞으로 이 시스템이 정착되면 건축물대장, 건축허가 및 준공도면 등과 관련, 신뢰성 있는 통계자료를 확보하고 화재발생시 실시간 도면 제공으로 진압 및 현장 구조 활동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친절행정 시민이 OK할 때까지

【진해】진해시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창조적 친절’ 구현을 위해 2007년 베스트친절왕을 선정 시상한데 이어 올 한 해도 지속적인 친절 행정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전 부서의 창조적 친절 정착을 위해 1부서 1친절 과제를 선정, 추진키로 하고 친절에 대한 관심과 마인드를 제고해 미온적인 친절자세를 개선키로 했다.

또한 상시적으로 직원 친절도를 점검하는 ‘Ever kindness(언제나 친절) 운영’ ‘친절 뱅킹제 도입’ ’친절 우수사례발표회 개최’ 등 친절서비스를 개선, 관리해 나가기로 했다.

‘1부서 1친절 과제 추진’은 창조적 친절행정의 저변 확대를 위한 부서별 특성에 맞는 친절서비스 실천과제를 발굴, 성과창출에 따른 서비스 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과제를 선정, 추진하고 선정된 과제에 대해서는 지속 관리하여 우수사례를 확산해 나가기로 했다.

‘Ever Kindness(언제나 친절)’는 친절모니터 요원을 활용하여 신속성, 최초인사, 응대태도, 종료인사 등에 대한 전화친절도 및 친절성, 요청사항에 대한 노력, 체감만족도 등 방문 민원에 대한 친절도를 상시 점검해 부서별 친절경쟁을 유도키로 했다.

또한 온·오프라인 등 다양한 채널로 수집된 친절 및 불친절 민원 및 직원관리를 통해 직원 개인별 누적된 점수를 연간 상시 관리하는 ‘친절뱅킹제’를 도입, 친절왕 선정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시정평가제 점수에 반영해 공무원 한 사람 한 사람이 친절을 창조, 발전시켜 미소와 친절이 몸에 배 자연스럽게 우러날 수 있도록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행정에서 가장 접근하기 쉬운 전화민원에 대해 ‘Two-Ring’ 즉 ‘전화벨이 2번 울리기 전에 전화받기’를 운영해 창조적 친절행정 활성화를 유도하고 전화친절의 의식제고를 위한 스티커를 제작해 전부서에 배부, 창조적 친절을 체질화하기로 했다.

건설공사 매년 10월까지 모두 마무리

【익산】익산시가 최초로 사업기간 단축을 통한 부실시공 추방에 나선다.

익산시에 따르면 각종 공사가 뒤늦게 발주돼 동절기를 지나치면서 부실공사를 불러 일으켰던 종전 폐혜를 막기위해 연초부터 매년 10월까지 공사를 모두 마무리 짓는 사업기간 단축제도인 ‘엔딩 10’을 추진한다.

이를위해 시는 지난해 11월부터 각종 사업에 대한 추진 계획을 수립한 뒤 자체설계가 끝난 2000만원 이상의 사업 43건을 지난 1·2월에 발주해 착공에 들어갔다.

사업 기간 단축제도의 차질없는 수행을 시는 지난달 28일 추진사업 보고회를 갖고 올해 추진되는 278건의 사업중 208건(총 사업비 651억원)을 ‘엔딩 10’ 사업으로 추진키로 했다.

사업 기간 단축제도는 종전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 차원에서 실시됐던 조기집행과 달리 연초부터 사업 착공에 들어가 10월까지 사업 자체를 마무리 지움으로써 부실공사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또 사업 설계 등이 미뤄지면서 매년 하반기부터 사업 발주에 들어가 동절기 공사가 불가피해지면서 부실공사 우려는 물론 예산낭비를 초래했던 병폐를 해소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익산시 관계자는 “사업 발주를 늦게 하면서 사업 자체가 이월되거나 예산 낭비를 초래해왔으나 엔딩 10 추진으로 모든 공사를 10월까지 완료함으로써 얻어지는 효과가 매우 클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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