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관리공단은 국민연금제도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도모하기 위해 오는 11일부터 7월 31일까지 청소년글짓기를 현상 공모한다. 공모전 대상은 전국 초(4～6학년)·중·고교 재학생으로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세 부문으로 나뉘며 ‘국민연금과 관련

취재팀   2007-05-31

담양동초등학교(교장 신경채)가 ‘제7회 불조심 어린이마당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전라남도 소방본부가 주최하고 지난달 18일 전남도내 21개 초등학교 625명이 참가한 불조심 어린이마당 평가에서 동초교 5학년 3반 26명의 평균점수결과가

취재팀   2007-05-31

고속도로를 들어서면 항상 통행권을 뽑아가라는 안내멘트가 나온다. 그 통행권은 운전자가 영업소에서 요금을 지불하는 기준이 된다. 고속도로 통행료는 수익자 원칙에 의거 이용객으로부터 실 운행 거리에 비례 차종별로 요금을 징수하고 있다. 통행료 징수의

취재팀   2007-05-31

'새벽을 여는 강연'은 "좋은 사람이 좋은 세상을 만듭니다"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있는 한국인간개발연구원(KHDI)의 조찬강연을 지상중계하는 코너입니다. KHDI가 지난 32년 동안 매주 목요일 오전 7시에 1503회(금주 기준)나 진행해 온 조찬강연은

정지환 기자   2007-05-31

담양군생활개선회(회장 차경진)가 담양 딸기 우수성을 널리 홍보한 것을 비롯 이익금을 좋은 일에 사용해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생활개선회는 제9회 대나무축제 기간동안 친환경농업 체험전시관 입구에서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한 담양 딸기의 우수성을

취재팀   2007-05-29

화목한 가정을 위한 부부합창대회가 오는 27일 오후 2시 창평농협 2층 회의실에서 열린다. 창평농협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창평면과 대덕면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하 부부를 대상으로 오는 15일까지 선착순으로 50팀을 접수 받아 최종 본선에

취재팀   2007-05-29

지난 5월 26일부터 29일까지 경북 김천시에서 열린 제36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담양은 담양동초교 배구부와 담양중 배구부, 사격부, 하키부가 각각 초등부 및 중등부 전남대표로 출전, 두 개의 금메달과 두 개의 동메달을 석권함으로써 '스포츠 담양'

양상용 기자   2007-05-29

김준호 전남체신청장이 지난 8일 담양우체국을 초도순시했다. 지난달 3일 전남체신청장으로 취임한 김준호 청장은 '2006년 경영평가 1위국'인 담양우체국을 28개 시.군 단위 총괄우체국 중 맨 처음 방문해 그 동안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의견을

취재팀   2007-05-16

무정면 아낙네들이 지난 15일 유휴지 800여평에 불우 이웃들을 도울 참깨를 파종해 더불어 사는 세상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사진) 이번 참깨 파종은 무정부녀회(회장 정명숙)와 농가주부모임(회장 최현숙) 회원들이 지난해 무정농협 유휴지에 참깨를 심

취재팀   2007-05-16

봉산면 와우마을이 가정의 달을 맞아 효의 정신을 실천코자 지난 12일 제51회 경로잔치를 가졌다.(사진)경로헌장의 낭독과 와우 경로잔치의 유래 낭독을 시작으로 행사의 막을 올린 이날 행사는 이정섭 군수와 이원철 면장이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취재팀   2007-05-16

법무부범죄예방위원 김광훈 아카데미 영화제에서 작품상을 비롯하여 무려 11개 부문을 수상한 대작 타이타닉(Titsanic)이라는 영화를 보셨습니까? 이 영화의 주제가를 불러서 유명해진 셀린 디온(Celine Marie Clandette Dion)이

취재팀   2007-05-10

담양경찰서(서장 이기옥)는 지난 8일 백동4거리 등 5개소에서 교통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경찰관, 모범운전자회, 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륜차 운전자를 상대로 교통법규 준수, 안전띠·안전모 착용 생활화 등의 홍보활동을 전개하

취재팀   2007-05-08

문학의 집 생오지(대표 문순태)에서 꽃과 시와 소리의 어울림 한마당이 펼쳐진다.오는 11일(금) 오후 6시 30분 남면 만월리 문학의 집 생오지 꽃밭에서 펼쳐지는 시 낭송과 국악의 한마당은 1만여평의 철쭉꽃밭을 무대로 시인과 함께 하는 산책을 시작으

취재팀   2007-05-04

농민에게 ‘개방’ 수용하라던 입으로 재벌의 경영권은 ‘보호’해 달라고? ‘한국판 엑슨-플로리오법’이 비겁하게 느껴지는 이유 재벌개혁론자들은 기뻐하셔도 된다. 재벌을 뿌리 채 흔들 수 있는 기회가 드디어 임박했다. 그 계기는 아이러니하게도 재벌 기업들

취재팀   2007-05-03

우리 선조들은 자연을 사랑하고 자연을 생활 속에 담으려 했다. 그래서 집도 가구도 모두 자연에서 나온 것들로 만들어 사용 한 후 자연에 되돌려 주는 삶을 영위했다. 그러나 자연 친화적 이였던 우리의 전통이 화학성분들로 가득 찬 시멘트와 페인트에 묻혀

취재팀   2007-05-02

오늘날 노래방문화는 서민들의 보편화된 일상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술자리를 하다가 분위기가 무르익으면 자연스럽게 자리를 옮겨 가는 곳이 노래방이다. 그곳에서는 유행가가 제격이다. 이른바 고상하고 품위 있는 가곡은 노래방에서는 어울리지 않는다. 유행

취재팀   2007-05-01

담양우체국(국장 김종석)이 난치병 어린이 돕기에 발벗고 나서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 본부 주관 경영평가에서 우수국으로 선정돼 받은 상금 400만원 전액을 난치병 어린이 돕기에 사용해 그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 제비 천사들의 도움을

취재팀   2007-05-01

향기가 나는 삶이란 무엇일까. 그건 그저 말만 번지르르한 삶이 아닌 마음을 비우며 겸허(謙虛)함을 자신의 지주(支柱)로 삼아 몸소 실천하는 삶일 것이다. 그러나 각박한 세상 속에 향내가 묻어나는 삶보다도 돈 냄새를 쫓는 것이 요즘 세태(世態). 이

취재팀   2007-04-26

우리 국민들은 지난 2002년 세계인을 감동시킨 월드컵 4강 신화의 가장 큰 원동력이 거리를 가득 메운 붉은 악마의 뜨거운 응원이었음을 아직도 생생히 기억하고 있다. 그리고 우리는 지난 47년 전 4.19 혁명, 20년 전 6.10 민주항쟁을 거

취재팀   2007-04-26

저는 담양경찰서에서 근무 중인 수경 허동윤입니다. 제가 여기 글을 올리는 것은 다름이 아니라…, 휴가를 나와서 갑자기 문득 생각이 나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얼마전 4월10일에 저희 전의경과 함께 어머니회와 정보과장님 경비계장님과 함께 금성산성 탐

취재팀   2007-04-26